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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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트러블 Love and Other Disasters 2007Cinema/U.S.A 2007. 9. 4. 19:07
Aka: Love (et ses petits désastres) Director Alek Keshishian Cast Brittany Murphy ... Emily 'Jacks' Jackson Matthew Rhys ... Peter Simon Santiago Cabrera ... Paolo Sarmiento Samantha Bloom ... Pandora (as Sam Bloom) Catherine Tate ... Talullah Wentworth 브리트니 머피 주연의 독특한 로맨스코미디...라는 말 외에는 설명하기가 매우 애매하다. 영화 자체가 시나리오라는 것을 표시내면서 시작하고 마감하는데, 마지막 부분만을 제외하면 그리 독특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잭스'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아메리칸 액센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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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구 天堂口 Blood Brothers 2007Cinema/China 2007. 8. 25. 21:13
AKA: Tian Tang Kou 감독: Alex Tan 대강: 劉燁(유엽) Liu Ye 아봉: 다니엘 우吳彦祖, Daniel Wu 마크: 장첸張震 소호: 토니양 루루: 서기 1930년대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우삼의 1990년 작품 첩혈가두(Bullet in the head)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설명 때문에 보게 된 영화이다...첩혈가두는 오우삼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최고의 작품이라고 여기고 있다... 감독인 Alex Tan은 이 영화가 데뷔작품이다. Influence - copy from Tian_tang_kouwikipedia 감독은 세르지오 레오네와 샘페킨파의 고전적인 서부극 스타일을 1930년대의 상하이에 옮김으로써 동서양의 조합을 시도했다고 한다. 중국조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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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13 계단 13 階段 2003Cinema/Japan 2007. 6. 20. 22:00
反町隆史 Sorimachi takashi 山崎努 yamasaki tsutomu 생각외로 괜찮았던 작품. . 살인과 생명 그리고 삶에 대해서 추리스타일로 이끌어가고 있다. 먼저 위의 두명의 배우가 꽤 괜찮게 나온다. 다카시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일 TV 드라마 GTO등의 선이 굵거나 약간은 과장스런 캐릭터의 마초코믹스타일의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완전히 딴판이기도 했고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다. 야마자키는 처음 본게 GO!였었는데 극중 스가하라의 돌주먹아버지로 처음 접했고 그 이후 여러작품에서 봤지만 기억나는 건 천국과 지옥,Go, 담뽀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이 영화에서 담뽀뽀(민들레)를 떠올리는 장면은 그 영화를 떠올리며 재미있었던 것 같다. 영화보다는 배우에 대한 느낌을 먼저 적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