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Genre
Created by
Jamie Brittain
Bryan Elsley
Cast
Nicholas Hoult ... Tony Stonem
Joseph Dempsie ... Chris Miles
Mike Bailey ... Sid Jenkins
April Pearson ... Michelle Richardson
Larissa Wilson ... Jal Fazer
Mitch Hewer ... Maxxie
Dev Patel ... Anwar
Siwan Morris ... Angie
Hannah Murray ... Cassie
스킨스는 2007년 1월 25일 E4에서 첫방송을 한 영국청소년 드라마이다. 스킨스는 Channel 4가 자사의 방송채널에서 보다 많은 영국제작의 방송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제작되어진 최선단의 프로그램들 중 하나이며 두번째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다.
스킨스의 첫번째 시리즈는 끝났지만 채널4는 2007년 8월21에 재방송을 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DVD는 9월 24일 발매되었으며, 사운드트랙 CD 또한 발매되었다고 한다.
제목에 끌리긴 했지만 청소년 드라마라는 점에서 약간은 저어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즐겁게 볼만한 드라마이다. 비록 청소년을 다루고 있지만 이 드라마는 분명히 19금 물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하고 가치관이라던가 인식에 있어서 많은 차이는 있겠지만 꽤나 파격적으로 섹스, 마약, 탈선에 금기시되는 것들까지 직설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오히려 설마 진짜 이러겠냐? 라는 의심이 생기면서 그냥 허구로 믿어버릴 수도 있는 과장되고 비틀린 모습들에서 10대의 나이를 넘어선 전반적인 사회를 조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보게 된 이유에서 약간은 저어했다고 말했는데 왜냐하면 The O.C.라던지 Dawson's Creek같은 얽히고 섥혀서 지저분하기 까지한 관계들을 보는 것을 아주 지겨워하기 때문인데 Skins는 그러한 성향이 없지는 않지만 그것이 주가 아니란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청춘에 있어 사랑을 다루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지만 몇명되지도 않는 캐릭터 속에서 얽히고 섥히는 것은 정말 지겹다...물론 스킨스도 그러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토니라는 메인캐릭터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몇몇 사람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극의 흐름이 참으로 매끄럽고 다양하게 돌아간다... 그리고 이것은 이 드라마의 최대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살아숨쉬는 캐릭터들이다. 토니, 캐시, 미쉘, 시드등의 캐릭터는 분명 과장스런 묘사임에는 분명하겠지만 아주 사랑스럽게 여겨진다. 이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조합이 스토리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최대 장점이며 토니와 시드, 캐시와 미쉘을 또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내년은 되어야 방송되어질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가 기대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캐시가 가장 마음에 든다.
Plot
Skins는 브리스톨에 살고 있는 어릴때부터의 친구들인 한 무리의 삶에 중점을 두면서 10대 청소년의 일상을 대변하려고 한다. 이 무리에는 킹카, 킹카의 여친, 무슬림소년, 게이소년, 거식증에 걸린 소년, 총각딱지를 떼기위해 절박한 노력을 하는 소년, 가족문제가 있는 똑똑한 소녀, 선생과 사랑에 빠진 날라리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캐릭터들은 브리스톨의 Sixth form Collegewikipedia
에 다니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에 촛점을 두고 있는 각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며 그것을 축으로 드라마는 진행되고 있다.
Character---
Wikipedia 스킨스 캐릭터 리스트 참조---
Unseen Skins 첫 방송이후 드라마의 각 에피소드에는 온라인으로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은 미니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 미니 에피소드는 7편이 공개되었으며 마지막 두개의 미니에피는 온라인으로 공개되지 않고 DVD에서 공개된다고 한다.
---
List of Unseen Skin Episodes wikipedia참조---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