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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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Brassed off 1996Cinema/Europe 2007. 3. 26. 00:38
Michael Herman Ewan McGregor 1984년 부터 영국에서는 탄광폐쇄로 인하여 25만이상의 실직자가 발생을 했다. 요크셔 지방의 그림리 탄광은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곳이지만 이 물결을 피해갈 수는 없다. 전통깊은 브라스밴드인 그림리 탄광밴드는 탄광의 폐쇄여부에 따라 그 존속이 결정되어질 것이다. 단지 밴드의 단장인 대니만이 음악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전부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간다는 것은 음악만으로 되지를 않는다. 탄광의 대부분 광부들은 이미 많은 빚을 지고 있으며 폐쇄에 따른 퇴직금만으로는 실직이상의 의미가 없다. 이미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그들도 안다. 하지만 일방적인 압력에 대해서 그들은 저항할 방법도 없다. 우여곡절 끝에 앨버트 홀에서의 밴드경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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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슈슈의 모든 것,リリイシュシュのすべて,All about lily chou chou 2001Cinema/Japan 2007. 3. 2. 09:21
2006-09-07 リリイシュシュのすべて 岩井俊二 이 영화가 이렇게 어둡고 슬픈 영화인줄 모르고 봤다. 이지메, 왕따, 원조교제, 청소년이 살아간다는 것을 말하는 줄도 몰랐다. 그냥 이와이 슌지라는 이름 하나, 위의 어둡기만 한 포스터 한장, 아오이 유가 나온다는 것 정도만 알고 접했다. 이 영화를 봄으로써 아마 이와이 슌지의 극영화는 다 본 것 같다. tv영화였던 불꽃놀이......는 제외하고 말이다. 내가 보는 이와이 슌지의 두개의 경향중 이 영화는 피크닉, 언두, 스왈로우 테일에 가깝다고도 볼수 있지만 또 다르다. 러브레터, 사월이야기, 하나와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것은 분명하다. 릴리슈슈라는 가수가 있다. 그녀는 에테르를 표현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감싸 안고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등등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