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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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어워드 The Darwin Award 2006Cinema/U.S.A 2008. 1. 24. 08:48
The Darwin Awards Director Finn Taylor Cast Joseph Fiennes , Winona Ryder , David Arquette , Juliette Lewis , Wilmer Valderrama, Chris Penn , Julianna Margulies , Robin Tunney, Metalica 가장 황당한 죽음을 당하여 인류의 유전자적 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한다. 진짜 이런 황당한 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한다. 비록 공식적인 시상식을 통해서 수여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상은 원래 1985년 이메일이나 유저넷 그룹을 통해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자판기에 깔려 죽은 남자의 이야기와(1985) 일명 The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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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야마다 사장 샐러리 맨의 천국을 만들다TV 2007. 12. 31. 19:48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 야마다 아키오 지음, 김현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잔업도, 특근도 없으며 전직원이 정규직, 70세 정년, 종신고용. 정리해고 없음, 업무 목표 없음, 연간 140일 휴가 + 개인휴가. 3년간 육아 휴직보장. 5년마다 전직원 해외여행. 이런 회사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이름은 일본의 미라이공업이며 동종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미라이 공업의 경영방침은 유토피아 경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사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낯설 수 밖에 없는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창업주인 야마다 사장은 느지막히 출근을 해서 속옷 바람으로 연극포스터 정리에 열성을 보이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직원들에게 별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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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기발난해한 거대괴수 코미디 "대일본인" Big Man Japna 2007Cinema/Japan 2007. 12. 11. 16:00
제목을 처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불쾌감일 것이다. 우리나라 영화도 아니고 일본영화에서 대일본인을 제목으로 한다고 해서 기분이 나쁠 이유라는 것이 일방적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느낄 수 밖에 없는 일본국수주의적인 냄새가 그 이유이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느끼기 보다는 어이의 상실과 황당함을 경험하게 된다. 기발한 상상력에서 비롯되어진 엉뚱함 속에서 그 한없는 지루함이라니. 아주 난감한 영화. 大日本人 Director 마츠모토 히토시 松本人志 Cast 松本人志다이사토 일본에 출몰하는 괴물들을 퇴치하는 것을 가업으로 하는 다이사토. 괴물이 출현하면 출동해서 전기를 주입받고 거인화하여 희안한 괴물들과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과거 선대들의 영광과는 달리 그가 겪는 것은 무관심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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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혁명가 - 체 게바라 El Che 1997Cinema/Europe 2007. 11. 4. 23:31
체 게바라를 기억하는 것은, 무지몽매에 기인한 몰이해를 동반하는 악세사리 또는 티셔 츠의 문양정도에 불과했으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라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 아르헨티나 출신의 의사였다는 것도 몰랐었다. 그 영화를 보기 전까지, 단순히 이 카리스마 있어보이 는 수염투성이의 베레모에 별 하나를 단 인물은 내게 티셔츠의 그림 이상은 아니었다. 남 미의 자유와 혁명의 상징적인 인물, 쿠바 혁명을 성공시킨 주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에야 예전 내 휴대전화의 장식물이었던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지만 선후천적 게으름 으로 인하여 잊어버리고 있다 접하게 된 그의 다큐멘터리를 통하여 그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자유와 평등을 위한 세계를 위한 올곧은 삶에 관한 경의를 일단 표할 수 밖에는 없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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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포 콜럼바인 (Bowling For Columbine, 2002)Cinema/U.S.A 2007. 8. 4. 14:05
Link Bowling for Columbine IMDB Rotten Tomatoes?Wikipedia네이버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마이클 무어 총기사고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끊임없이 미국정부와 부조리에 대해서 까대는 마이클 무어가 콜럼바인 총기 난사사건을 통하여 미국의 문제점을 짚고 있다. 미국의 총기사건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올해에도 익히 알고 있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하였다. 마이클 무어가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총기의 규제를 통한 해결방법만이 아니다. 그 베이스에 깔려 있는 미국의 기득권 세력인 정치권과 돈이 관련된 비즈니스인 무기산업 자체의 문제점과 역사적인 배경까지도 설명하고 있다. 미국의 범죄 발생율은 줄어들고 있는데 미디어와 언론에 노출되는 범죄의 숫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