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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ing Daisies (TV series) 2007
    TV 2007. 10.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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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hing Daisies는 죽은 사람을 건드림으로써 되살리는 미스테리한 능력을 가진 빵집주인 네드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그의 능력은 몇가지 제약이 있는데

    그가 살린 사람은 60초간 다시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건드리면, 즉 두번째 만지게 되면 그 대상은 영원한 죽음을 맞게 된다라는 첫번째 제약과 그가 살린 사람이 60초이상 살게되면 근처의 누군가가(특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Pushing Daisies Genre: Dramedy
    Creator
      Bryan Fuller
    Cast
      Ned : Lee Pace
      Charlotte "Chuck" Charles :Anna Friel
      Emerson Cod : Chi McBride
      Lily Charles : Swoosie Kurtz
      Vivian Charles : Ellen Greene
      Olive Snook: Kristin Chenoweth
      Narrator : Jim Dale

    네드는 그의 능력을 범죄를 해결하는데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네드와 사설탐정인 에머슨은 살인사건의 피해자에게 그 능력을 사용해서 범인을 알아내고 보상금으로 돈을 버는.... 그러나 네드가 어릴적의 첫사랑(?)을 되살리고 삶을 허용함으로써 일은 복잡하게 된다.... 이제 네드는 그녀의 생존을 위해서 절대 건드려서는 안된다.

    이 드라마를 만든 Bryan Fuller는 Wonderfalls 과 Dead Like Me와 같은 SF 시리즈를 만든 사람으로, Pushning Daisies는 전작들의 경향인 조금은 암울한 드라마와 결부되어진 위트넘치는 코디디를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드라마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삶과 죽음의 문제는 Dead Like Me와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다.

    어쨌던 이 드라마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Pie-lette"은 10월 3일 미국 ABC를 통하여 방영되었고 시청률 8.3에 1200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끌어들였다고 한다.

    가을이 되면서 쏟아지는 신규 미국드라마와 기존 미드의 홍수 속에 어느 드라마를 골라서 봐야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행복한 계절이기도 한데 이 드라마도 나름대로 흥미로운 설정과 재미를 일단은 제공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취향에 맞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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