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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트랙트 The Contract 2006
    Cinema/U.S.A 2007. 7.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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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DB
  • Rotten Tomatoes?


  • 감독: Bruce Beresford

    Ray: John Cusack
    Frank: Morgan Freeman

    존 쿠색과 모건 프리먼 두명의 배우를 보는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는 지루하고 엉성한 반전과 착한 마무리는 좀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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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 방해가 될만한 장애물을 처리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전직 특수요원 '프랭크'. 그는 자신의 팀을 이끌고 고위정부기관의 의뢰를 받아 그것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에도 의뢰를 받아 사전작업을 한 후 본 목표를 밖으로 끌어내는 데는 성공하는데,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로 인하여 경찰에 잡히고 만다.

    레이는 2년전 암으로 아내를 잃고 싸가지 없는 아들 놈 크리스와 같이 살고 있다. 대마초를 피우고 말도 듣지 않는 아들을 다독이기 위해 캠핑을 가기로 한다. 레이는 전직경찰로 지금은 학교의 체육선생으로 농구와 야구의 코치를 맡고 있다.

    그를 구하려는 동료들의 작전이 어긋나면서 강물에 휘말려 떠내려온 프랭크가 레이부자를 만나게 된다. 이들의 우연한 동행은 프랭크의 동료들의 추적과 경찰 그리고 정부기관의 음모가 얽히면서 점점 더 복잡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크리스는 프랭크에게 잡혀있는 상태가 되고 '레이' 는 프랭크의 저격대상이 지금 방문하고 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정부방침에 딴지를 걸고 있는 '해먼드'임을 알게 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프랭크의 목표물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솔직히 두 배우의 안정적인 연기외에는 별 메리트가 없는 영화이다. 설정도 정부가 얽힌 스릴러로서는 일반적이기도 하고, 그 전개도 루즈하게 이루어져 모든 예측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식이라 흥미를 지속시키거나 의문을 증가시키지도 않는다. 고만고만한 스릴러 영화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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