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쿵푸 덩크 Kungfu Dunk 2008
    Cinema/China 2008. 3. 6. 18:4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大灌籃: Kung Fu Dunk,
    사용자 삽입 이미지
    Director 주연평
    Cast 주걸륜(팡시지에)


       이런 영화를 보면 드는 생각은 늘 비슷하다. 웃기려고 했으면 확실히 웃겨야 한다는 것이다. 쿵푸덩크는 소림축구에 슬램덩크를 더하고 감동까지 주고자 한 간 큰 작품이지만 그 어느 쪽도 성공적지이지 않다. 차라리 피구왕 통키를 실사로 만들었으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중화권의 탑스타인 주걸륜을 기억하고 호감을 가진 것은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였는데 그 호감을 다 까먹어버린 영화. 더 이상 망가질 수도 없는 작품이지만, 비슷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 주성치의 소림축구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 작품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주성치만의 매력이란 것은 분명 존재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단 한 부분도 매력적인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튼 이런 영화들을 보면 궁금한 것이 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을까? 어쨌거나 영화를 보고나니 슬랭덩크의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 櫻木 花道)가 그리워진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ailer
    Reference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