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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과 키윽, 쌍룡과 쌍용 - 한글 자모와 두음법칙 요약LifeHack 2007. 11. 23. 21:06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해 보겠답시고 동영상을 보기는 하는데 의외로 쉽지가 않다. 뭐 그래도 이왕 하는 것, 끝까지 들어는 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요약 중. 요약이라고 해봐야 지문 베끼는 것 정도인데도 은근히 귀찮은 것 같다. 뭐 느긋하게 천천히 해야할 듯. 뭐든지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는다. (자판 배열만 해도 세벌식으로 바꾼지 한달 정도이지만 여전히 답답할 때가 있다. 겨우 200여타 칠려고 바꿨나 싶기도 하고, 공용 컴에서는 은근히 귀찮기만 하니) 귀찮더라도 조금씩 바른 쪽으로 가다보면 뭔가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제4항 : 한글 자모의 숫자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에 따른 이름은 다음과 같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잘 틀리지 않는 자모 이름
- ㄴ, ㄹ, ㅁ, ㅂ, ㅇ -
잘 틀리는 자모 이름
- ㄱ(기역),기윽- ㅋ(키읔),키역, 키억- ㄷ(디귿),디긋, 디읃- ㅌ(티읕),티긋, 티긋- ㅅ(시옷),시읏- ㅎ(히읗),히읏, 히응
16세기 최세진의 [훈몽자회] 범례에 한글 자모 이름을 붙임.
- 자음을 'ㅣ'와 '으'의 초성과 종성 자리에 붙이고 비슷한 발음의 한자로 표기함.기역 기윽의 윽에 해당하는 한자가 없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역(伇)자를 써서 기역이 됭디귿 디읃의 읃에 해당하는 한자가 없기 때문에 末(귿 말)의 훈을 빌려 디귿이 됨시옷 시읏의 읏자나 그와 비슷한 한자가 없어서 衣(옷 의)의 훈을 빌려서 시옷이 됨즉, ㄱ, ㄷ, ㅅ 은 당시 표기의 한계 때문에 다른 글자와 체계를 갖게 됨.북한의 경우는 자모이름을 모두 통일해서, 기윽, 디읃, 시읏이라고 씀.합리성보다는 정통성을 따진다는데 이부분은 북한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자모의 순서자음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모음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ㅏ ㅑ ㅓ ㅕ ㅗ ㅛ → ㅣ + ㅡ 더함쌍용(x), 쌍룡(o)합격율(x), 합격률(o)- 두음법칙wikipedia - 어두(말머리)에서 ㄹ이나 ㄴ이 오기를 꺼려하는 발음 현상.
녀(女) : 소녀 - 여자 / 닉(匿) : 은닉 - 익명 / 리(利) : 유리 - 이익 리익 - 이익 이발소 - 리발소 / 례(禮) : 실례 -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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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항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 여자(녀자), 연세(년세)- - 제11항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요, 이'로 적는다. -양심(량심), 용궁(룡궁), 력시(역시)
- 제12항 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
-낙원(락원), 내일(래일), 노인(로인)
두음법칙의 예외
- 의존 명사에서는 한자의 본음대로 적는다.(의존명사는 독립성이 없기 때문에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음.)
-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 또는 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고유명사를 붙여 쓰는 경우나 십진법에 따라 쓰는 경우.
- 몇 냥, 몇 리, 모를 리- 신여성, 공염불, 연이율, 역이용- 신흥이발관- 육천육백육십육(六)당첨-률/율당선-률/율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그밖에- 외자로 이름을 성에 붙여 쓸 경우에도 본음대로 적을 수 있다.
-신립(申砬) 최린(崔麟) 채륜(蔡倫) 하륜(河崙)- 난(欄), 능(陵) 따위를 자립형태소로 다루어 가정난, 동구능 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 독자란, 시사란, 비고란, 의견란 - 강릉, 태릉, 정릉
두음법칙의 유일한 예외 :얌얌, 냠냠게시판/계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