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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스트레인저 Perfect Strange 2007
    Cinema/U.S.A 2007. 6. 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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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Halle Berry, Bruce Willis

    로위나는 사회의 치부를 과감히 밝혀내려고 하는 기자.
    그녀는 어느 상원의원의 동성애 성향을 밝혀내었지만,
    외압에 의해 그 기사의 발표는 중지되었다.
    오히려 몇주간의 정직을 당한 로위나에게
    어릴적의 친구 그레이스가 재벌인 해리슨 힐(Bruce Willis)과의
    관계에 대한 간단한 자료를 준 며칠 후 그레이스가 참혹하게
    살해당하자 신분을 위장하고 마일스의 도움으로  힐에게 접근하여
    그것을 밝힌다는 내용인데.... 이후는 못 봤다.
    왜냐면 보다가 잠들어버렸다.....

    어쨌던 마지막까지 보고 덧붙인다. 아래는 미리니름 경고 Spoiler Warning
    관계없다면 more를 클릭.

    초반부의 지루하디 지루한 부분에 잠만 들지 않는다면 그런대로 킬링타임용은 된다.
    쳇 해리슨 힐은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야?
    Sachs라는 의원놈의 진실은 그냥 이렇게 묻혀가는 건가?
    그렇게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던 로위나가 실제로는......

    반전이 있는 이러한 스릴러들은 어떻게 관객에게 그 반전을 극적으로 숨기고
    터뜨리면서 아 그렇구나 하는 인정도 받아야 한다는게 힘든 점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솔직히 말한다면, 좀 억지스럽다. 단지 하나의 극적 반전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표가 너무 난다는 것이 조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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