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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2007
    Cinema/U.S.A 2007. 6. 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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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가 만든 어린이 영화. 이 말로 다 설명이 될 것 같다.
    왕따 제스와 전학생 레슬리의 상상의 세계. 테라비시아를 말한다.
    어릴때 누구나 상상하는 자신만의 공간, 아지트. 거기서는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될 듯하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어린이만의 공간.
    그렇게 잘 흘러가던 영화는 갑작스런 레슬리의 익사로 인하여,
    현실과 그리고 상실에 대한 아픔을 보여준다. 이 부분은 디즈니 스럽지 않은 의아한 부분. 하지만 새로운 테라비시아를 동생에게 열어주는 제스. 그렇게 성장하는 거다. 어릴때 하던 소꿉놀이의 확대판이라고나 할까? 상상하라, 꿈꾸라, 그리고 전하라인가? 어른들이 보기엔 약간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애들은 좋아할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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