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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이 주룩 주룩 涙そうそう 2006
    Cinema/Japan 2007. 4.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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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妻夫木聡 츠마부키 사토시
    長澤まさみ 나가사와 마사미

    이미 잘 알려진 배우. 사토시.
    내용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국내드라마 스타일이다.
    비록 근친은 아니지만 남매의 사랑.
    부모와의 헤어짐.
    그리고 죽음.
    얼마나 친숙한가.
    대충 내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 멜로드라마의 전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약간의 차이(내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잘 알지는 못한다)가 있다면,
    조금 더 깔끔하다. 얽히고 섥힌 관계의 중첩과 비틀림이 덜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팩트라고도 볼 수 있는 극의 절정이 없는 것은 약점이기도 할것이다.

    그러나 주연이라고 할 두 배우는 왠지 정이 간다.
    그들의 사투리 연기가 뛰어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사토시는 항상 편안한 그리고 무난한 연기를 하듯이 마찬가지이다.
    마시미의 경우에는 연예인 중 윤은혜가 주는 이미지와 비슷했다고 느꼈다.
    물론 윤은혜의 연기는 자세히 본적이 없으니 단지 이미지이다.

    요타와 카오루라는 두 캐릭터의 서로에 대한 정감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다.

    아마도 이작품은 한국드라마에 대한 일본인들만의 해석일런지도.
    사토시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그의 환한 웃음을 보는것만으로 즐거울 것 같다.
    그러나 더 이상의 기대는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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