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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프 더 야드 Stomp the Yard 2007Cinema/U.S.A 2007. 5. 23. 21:0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생소한 Stepping 이라는 춤을 소재로 한 청소년 성장드라마. 1
Contest라는 형식, 차이가 나는 주인공 남녀, 악역의 등장.
나중에는 대결형식의 쇼다운.
그야 말로 전형적인 구조의 흑인댄스영화.
그런 전형 속에 더욱 억지 스러운 건 주인공 남녀의 부모에
얽힌 전대비사. 네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아는구나. 싶더라.거리의 춤꾼이었던 DJ가 사고로 인하여 형제를 잃고,
부모에 의해서 대학에 입학을 한다.
거기에서 끌리는 소녀 발견하고,
Stepping이라는 박력 넘치는 군무에 참여.
결국은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마지막 자막에 나온 것 처럼.
Intelligence plus character-
that is the goal of true education
-Dr. Martin Luther King, Jr지성과 개성을 조화시키는 것(지덕을 겸비하는 것)
그것이 참교육의 목적이다라는 말 정도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그것이 강조된 것 같지는 않은데.Stepping이라는 생소한 군무에 대해 궁금해졌다.
짜식들 춤은 잘 추더라. ^^
시간이 넉넉하면 보는 것도 괜찮다.
(나 혼자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는 의식도 작용했다)
- Stepping or step-dance : i)축하, 의식, 연주등의 의미를 가진 춤으로 구성되어진 춤의 전통. ii) 춤을 통해서 운문과 노래가 곁들여지는 경기 이벤트.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특색있는 응원단 내지는 학생운동과 같은 모두의 눈을 끌고 감정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율동과 노래를 같이하던 모습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