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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도그 Alpha Dog 2006Cinema/U.S.A 2007. 5. 20. 21:0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John Q의 Nick Cassavetes 감독.눈에 익은 출연자.
Justin Timberlake
(음악시상식과 가십란에서 몇 번 봤다. 영화도 한편인가 두편)FBI에 지명 수배를 당했던 10대 마약딜러의 이야기.
방황하는 젊은에 이야기 일런지도 모르겟지만 이해를 못하고 있다.
미국의 양아치 청소년들을 어떻게 내가 이해하겠는가?
우리나라 10대들도 이해를 못하는 판에 말이다.마약 딜러인 Johny Truelove는 흥청망청 살아가는 청춘이다.
거래에 있어 문제가 있던 상대의 동생을 납치(?)해서
결국은 살해해서 암매장해버리는 멍청한 짓을 한 쓰레기.
잘 도망다니다 수배 5년만에 파라과이이서 잡혀서
사형언도를 기다리고 있댄다.
무서운 10대들을 직시하라? X까는 소리다.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가는 영화.쓰레기들이 즐겁게 무책임한 인생을 보고
사회를 계몽할 생각인가?
영화 역시 무책임하다.
왜 그들이 그렇게 노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가?
과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뭔가를 말하려고 한걸가?
진짜 그런 사건이었는가?
당사자가 아닌바에야 모르겠지!
하지만 이건 영화다.
영화의 의도를 모르겠으며 사건을 이해 못하겠다.이 영화에서 내가 즐겁게 본 장면은
처음의 Eva Cassidy가 부른 over the rainbow가
나오는 부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