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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 それでも ボクは やってない Even so I didn’t do it 2006Cinema/Japan 2008. 2. 25. 10:16
それでも ボクは やってない (Soredemo boku wa yattenai) Director 周防正行(수오 마사유키) Cast 카세 료(테페이), 야쿠쇼 코지(마사요시 변호사) Shall We Dance는 아마도 내가 가장 처음 인상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일본 영화일 것이다. 그 영화에서 야쿠쇼 코지를 기억하고 아직도 일본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로 아오키 역의 다케나카 나오토를 떠 올린다. 그 Shall We Dance의 감독 수오 마사유키가 10년이 지나 들고 온 가볍지만 묵직한 주제의 2006년 법정드라마. 그 유머를 떠올리며 본다면 아마 실망할는지도 모르겠지만 지하철의 치한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일본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불완전한 속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