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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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룸에 어서 오세요 クワイエットル-ムにようこそ: Welcome To The Quiet Room 2007Cinema/Japan 2008. 4. 4. 10:27
クワイエットル-ムにようこそ Quiet room ni yôkoso Director 마츠오 스즈키 Cast 우치다 유키, 아오이 유, 츠마부키 사토시, 안노 히데아키, 츠카모토 신야, 료 아오이 유를 보기 위해서 본 영화지만 의외로 우치다 유키에 필이 꽂혀 버린 영화라고 할까? 약물과용에 의한 자살시도로 폐쇄정신 병동에 입원하게 된 사쿠라 아스카, 병실에서 만난 미키(아오이 유), 니시노, 사에등과 함께 상처를 치료한다는 내용. 자칭 개그영화로 흐를 기미가 다분한 영화를 유쾌하게 또 진지하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레게머리를 한 아오이 유는 역시 이뻤고 처음 보는 우치다 유키라는 배우는 매력이 좔좔 흐르기에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이러한 배우들의 매력외에도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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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どろろ: Dororo, 2007Cinema/Japan 2007. 7. 26. 19:07
Link Dororo in IMDB 일본 망가계의 대부 데츠카 오사무원작의 도로로 どろろwiki 영화로 옮긴 것이다. 만약 보게 된다면 절대 어떤 기대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영화를 보는 준비자세이다. 아마 그래도 가슴이 좀 시릴 것이다. ^^ 감독: 시오타 아키히코 햐키마루: 츠마부키 사토시 도로로: 시바사키 코우 코믹SF사무라이퇴마록 정도로 분류될 수 있는 짬뽕물. 꽤 괜찮은 배우들, 그런대로 재미있었을 이야기들, 꽤 볼만한 색감의 화면들을 허접한전개와 어설픈 CGI로 말아먹어버린 최악의 영화되겠습니다. 단지 볼 것이라고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개폼잡는 모습에서 피식거릴 수 밖에 없는 웃음과 시바사키 코우가 한껏 망가지는 모습을 본다는 것과 가당치도 않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가 패러디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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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필름스 Jam Films, 2002Cinema/Japan 2007. 6. 20. 07:42
2006-07-16 아래의 일곱편의 단편을 한꺼번에 모은 말 그대로 "Jam Film". 필름을 압축해서 모아서 잼처럼 맛있게 만들었다로 대충 이해하면 될 제목.(뭐 실제 Jam의 뜻은 말 그대로 잼의 뜻이 있고, 강제적으로 가득 채운다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니. 중의적으로 해석하면 될 듯. 뭐 해석할 필요도 없다. 제목이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니까) 아래에도 대충 약술하지만, 켄다마, Justice, 아리타 이렇게 세 작품이 내 마음에 드는 편. 1. "메신저(messenger)" 감 독 : 기타무라 류헤이(北村龍平) 출 연 : 기타무라 카즈키(北村一輝), 우오타니 카나에(魚谷佳苗) 그냥 봤다. 죽음을 인정하란 말인가? Memento Mori? 아니 빨리 죽으란 말인가 보다. ^^ 2. "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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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 주룩 涙そうそう 2006Cinema/Japan 2007. 4. 24. 21:31
妻夫木聡 츠마부키 사토시 長澤まさみ 나가사와 마사미 이미 잘 알려진 배우. 사토시. 내용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국내드라마 스타일이다. 비록 근친은 아니지만 남매의 사랑. 부모와의 헤어짐. 그리고 죽음. 얼마나 친숙한가. 대충 내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 멜로드라마의 전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약간의 차이(내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잘 알지는 못한다)가 있다면, 조금 더 깔끔하다. 얽히고 섥힌 관계의 중첩과 비틀림이 덜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팩트라고도 볼 수 있는 극의 절정이 없는 것은 약점이기도 할것이다. 그러나 주연이라고 할 두 배우는 왠지 정이 간다. 그들의 사투리 연기가 뛰어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사토시는 항상 편안한 그리고 무난한 연기를 하듯이 마찬가지이다. 마시미의 경우에는 연예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