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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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날들 In Between Days 2006Cinema/Korea 2007. 11. 28. 12:55
2006 선댄스 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Special Jury Prize)을 받았으며 LA 비평가협회, 베를린 영화제 등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은 영화라는 말에 궁금해졌다. 한국영화라기 보다는 한국인을 소재로 한국어를 일부 사용하는 외국영화라는 말이 오히려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감독의 국적은 외국인 것 같으니까. In Between Days Director So Young Kim Cast Taegu Andy Kang Tran Jiseon Kim Aimie Aimie(김지선)은 한국에서 엄마와 함께 조기유학을 온 소녀로 짐작된다. 늘 바쁘고 지친 엄마와는 벌써 오래전에 대화가 끊어졌으며, 가끔 한국에 있는 아빠와 전화통화가 Aimie의 유일한 소통창구. 낯선 환경에 적응은 요원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