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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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 Ploy 2007Cinema/etc. 2007. 10. 13. 20:05
Last life in the universe, Invisible Waves의 펜엑 라타나루앙의 2007년 최신작. 라스트라이프 라스트러브 는 꽤 인상적으로 봤었지만 보이지 않는 물결은 봤는지가 명확하지가 않다. 어쨌든 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 중의 한명인 라타나루앙이 만든 사랑에 관한 환타지 영화... 하지만 간단한 플롯임에도 모호한 전개, 뒤죽박죽된 이야기를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라스트라이프 라스트러브를 잠깐 떠올려 본다면 소통과 교감 그리고 관계에 따른 사랑... 존재에 따른 관계가 생각이 난다. 아사노 타다노부라는 출중한 배우, 꽤 마음에 들었었던 여배우도 기억이 나지만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를 보고 '노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기 전까지는 같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