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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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룸에 어서 오세요 クワイエットル-ムにようこそ: Welcome To The Quiet Room 2007Cinema/Japan 2008. 4. 4. 10:27
クワイエットル-ムにようこそ Quiet room ni yôkoso Director 마츠오 스즈키 Cast 우치다 유키, 아오이 유, 츠마부키 사토시, 안노 히데아키, 츠카모토 신야, 료 아오이 유를 보기 위해서 본 영화지만 의외로 우치다 유키에 필이 꽂혀 버린 영화라고 할까? 약물과용에 의한 자살시도로 폐쇄정신 병동에 입원하게 된 사쿠라 아스카, 병실에서 만난 미키(아오이 유), 니시노, 사에등과 함께 상처를 치료한다는 내용. 자칭 개그영화로 흐를 기미가 다분한 영화를 유쾌하게 또 진지하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레게머리를 한 아오이 유는 역시 이뻤고 처음 보는 우치다 유키라는 배우는 매력이 좔좔 흐르기에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이러한 배우들의 매력외에도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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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녀들의 수다" 를 보고...TV 2007. 11. 21. 11:39
TV 버라이어티 쇼를 잘 안 보는 편인데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던 유일한 프로그랭이 미녀들의 수다이다. 근래 들어서는 잘 안 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월요일 심야라 옮기면서 시간대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근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자밀라라는 출연자에 대한 글들이 많길래 2주분 정도를 구해서 보았다. 예전의 그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볼 수는 있었다. 예전의 기억에 비하자면 외국미녀들의 수도 줄어들은 것 같으며 일반인이라기 보다는 준 연예인에 가까운 듯 느껴졌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출연자들도 같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리라는 생각을 들지만 꽤나 아쉬운 부분이다. 뭐 출연자들의 미모가 평균적으로 상승한 것은 타이틀과 시청률을 의식하는 당연한 선택이라 여겨지며 개인적으론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