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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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다테진 パコダテ人 2002Cinema/Japan 2008. 3. 2. 11:29
パコダテ人 Director 마에다 테츠 Cast 미야자키 아오이(히카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미야자키 아오이는 역시 귀엽다는 것, 하긴 저 나이에 귀엽지 않을 배우가 어디 있을까만은. 요통에 파스를 붙였더니 갑자기 생겨난 꼬리로 인해서 벌어지는 여고생의 성장드라마에 가족과 로맨스 그리고 매스컴에 의한 인간의 이중성을 비꼬는 코믹영화이긴 한데 그리 완성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 누구의 말마따나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고 아오이만 볼 것이라면 만족할 수도 있지 않을까? 꼬리가 생겨버린 소녀가 그 꼬리로 인한 괴로움을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하지만 매스컴이라는 인간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잣대에 의해 각광을 받으며 동시에 더한 괴로움을 겪게 되는데, 그것을 구원하는 것은 역시 사랑이라는 건전한 메시지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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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エリ エリ レマ サバクタニ: Eli, Eli, Lema Sabachtani?, 2005)Cinema/Japan 2007. 6. 24. 06:12
2006-09-11 淺野忠信 宮崎あおい Eli, Eli, Lema Sabachtani? 주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내가 알기론, 이 말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 하는 말이다. 많은 해석이 있을 수 있는 말이다. 예수가 모두의 죄를 대속하는 고통의 끝 장면에서 나오는 말이다.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어린 양의 피로 제사장에서 속죄하듯이 그 자신의 피로써 모든 죄를 정화했다. 대충 위의 글 정도의 기본 상식만 가지고 영화를 보자. 더 이상 알고 싶지 않기도 하고 솔직히 그리스도교(기독교라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다는 말도 있더라)에 대해선 별로 말하고 싶지가 않다. 또 이 영화가 어떤 종교적인 의미는 없으리라 생각해서이다. 淺野忠信。宮崎あおい 아사노 타다노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의 영화이다.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