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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방비 도시 2008
    Cinema/Korea 2008. 4.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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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영화를 보다 보면 너무나 허술하기에 영화자체 보다는 배우의 미모나 영화외적인 것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개연성이 영화의 모든 것이 아니란 것은 분명하지만 분명히 중요한 일부분임에는 분명하지 않는가? 최소한 영화의 흐름을 매끄럽게 할 정도는 되어야 다른 부분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결론적으로 무방비 도시는 손예진의 얼굴 외에는 단 하나도 볼만한 미덕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그나마 나은 김명민을 제외하고는 한결 같이 어설픈 연기에 할말을 잃을 수 밖에 없고, 김명민의 캐릭터인 태영조차 원체 허접하기에 연기력을 논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손예진을 좋아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나마 이뼈보인다는게 유일한 미덕이라면 미덕.

    어설픈 스토리와 반전도 되지 않는 여주의 어설픈 변명 비슷한 과거 회상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문신 구경? 손예진의 등짝을 보는 것만으로는 이 영화에 투자하는 시간들을 보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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