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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맨 Hitman 2007
    Cinema/U.S.A 2007. 11.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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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예전 제시카 알바 주연의 TV Series "Dark Angel"과 거의 판박이라고 할 정도의 오프닝을 보 여 준다. 꽤 그럴듯한 액션 씬들, 매력있어 보이는 여배우의 존재를 제외하고는 그냥 막장 액션물이라 할수 있다. 액션씬 자체도 여러 영화에서 짜깁기한 듯한 여러 장면들을 재미있게 볼 수는 있지만, 최근 액션물 들에 비해서 그리 뛰어나다고 보이지도 않는다. 얼마 전에 봤던 Clive Owne의 거침없이 쏴라! 가 여러모로 훨씬 재미있다는 느낌.

      Hitman이라는 게임을 베이스로 했다고 하는데 게임을 모르니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본 이유는 Prison Break의 Robert Knepper가 어떤 역으로 나올까가 궁금해서인데, 시즌3 들어서 확실히 궁상모드로 들어선 것을 여기서도 반복한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대머리 바코드 킬러의 난장액션물 딱 킬링타임용으로 어울리는 영화

    H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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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Xavier Gens
    Cast Timothy Olyphant ... Agent 47
    Dougray Scott ... Mike Whittier
    Olga Kurylenko ... Nika Boronina
    Robert Knepper ... Yuri Marklov
      Hitman은 게임 Hitmanwikipedia을 영화한 일련의 게임원작 영화 중 하나이다. Agent 47이라 불리우는 암살자가 정치적 음모에 휘말리면서 인터폴과 러시아군 양측에서 쫓기는 내용이다. 이에 누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는지를 추적하던 A47은 동료 암살자들과도 싸우면서 원흉을 찾아간다는....

       확실히 여러 영화들을 떠오르게 하는 설정과 장면들로 도배되어져 있다. 이미 언급한 Dark Angel의 오프닝을 비롯하여 이퀼리브리엄을 떠오르게 하는 칼싸움 장면, Mission Impossible의 음모에 빠진 요원 설정, 매트릭스의 헬기 장면등등 미처 떠올리지 못한 많을 장면을 베끼고 있는 듯 하다. 게임을 접하지 못해 가장 궁금한 것은 실제로 대머리 뒤통수에 엄청나게 큰 바코드를 새기고 당당히 돌아다니냐는 것이다. 어느 암살자들이 저러고 다닐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어쨌던 전혀 독창적이지 못한 난장막장액션영화라 여겨진다.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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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code Robert Knepper Painting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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