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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드] 갈릴레오 Galileo ガリレオ 2007
    TV 2007. 11. 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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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재미있다는 말에 혹해서 보게된 일본 미스테리 수사물. 언뜻 미드 Numbers를 떠올리게 하긴 했지만 천재 교수라는 설정외에는 그리 유사하지 않다.

       천재물리학자와 열혈 여형사라는 설정과 지금까지 방영한 에피소드들에서 다룬 인체발화, 유체이탈, 폴터가이스트라는 현상의 과학적 해명을 통한 전개가 충분히 흥미롭간 하지만 극의 전개가 너무 단조롭고 인물들의 개성 또한 밋밋하기 그지 없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라는 내게 낯선 배우는 천재물리학자이자 괴짜인 캐릭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역 자체가 가졌을 매력을 전혀 살리고 있지 못한 느낌. 드라마를 보면서 이건 딱 기무라 타쿠야 역이란 느낌이 들었으며 남주에 대해 느낀 것은 밋밋함일 뿐이었다. 시바사키 코우는 딱 어울리는 역할이긴 하지만 이 배우 항상 같은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이제 조금은 지겹다.

      이 드라마가 지금 현재 일본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은 원작이 가지는 힘과 게스트 스타들의 면면과 배우들의 화제성에 기인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나와는 코드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재미있게 본 것은 3편 중 1편까지였으며 나머지는 예상그대로의 전개와 새로운 소재, 새로온 게스트를 확인 하는 것이었을 뿐이다.
    ガリレオ
    원작 히가시노 케이고
    Cast 후쿠야마 마사하루- 유카와 마나부
    시바사키 코우- 우츠미 카우루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와 경시청 신참 여형사가 사건을 해결해 간다는 미스테리물로 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가 히가시노 케이고의 <탐정 갈릴레오>와 <예지몽> 단편집이 원작이라고 한다. 이 작품의 두 주인공은 시바사키 코우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맡았는데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두 배우는 KOH+(코플러스)라는 그룹을 결성 주제가를 불렀다고 한다.

    <갈릴레오>는 원작도 그렇지만, 범인이 첫 장면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이 범행을 추리하는 도서추리방식을 따르고 있다. 때문에 매회 게스트가 등장하는데, 첫 화에서는 우리에게는 <하얀 거탑>의 자이젠 고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출연한다. 3화에서는 히가시노 케이고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비밀>로 인연을 맺었던 히로스에 료코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4화에서는 SMAP의 카토리 신고가 게스트 출연하는 등 게스트진이 너무나 화려해 그것만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한다.-TV.co.kr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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