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흥미롭고 화려한 웹브라우저 Flock 1.0 beta
    Misc 2007. 10. 20. 10:4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The World를 사용하고 있지만 IE 7.0, Firefox를 보조로 사용하고 있는데, The World에는 꽤 만족을 하지만 뭔가가 조금은 부족한 느낌을 약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더 월드는 IE 기반의 브라우저라 생기는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리고 파이어팍스는 브라우저가 거의 IE를 능가할 정도의 무거움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전에 사욤하던 Maxhon같은 경우에도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는 바람에 그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The World로 갈아 탔었다.

     지금 소개하는 Flock 은 결코 가볍지도 않고 그렇게 간편하지도 않다. 그렇지만 꽤 흥미롭고 여러가지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비록 대부분의 기능이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긴 하지만 단 하나의 기능이 흥미를 끌어서 장깐 Test 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Flock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Mozilla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IE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은 꽤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Flock은 Social Web Browser임을 표명하고 그에 특화된 기능을 구현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 실력에 이 브라우저를 제대로 설명할수는 없기에 TechCrunch 의 Flock 1.0 Beta Released: Surprisingly Very Good 기사를 무단 참조한다. ^^;;;

    Flock은 Firefox 코드에 기반하고 있기에 좀 괜찮은 플러그인으로 무장한 Firefox 정도로 예상을 했었는데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내 생각이 아닌 TechCrunch의 기사 작성자의 생각이다.) Facebook이 사이드바에 장착됨으로 친목도모 브라우저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데 Facebook이 뭔지 관심조차 없으므로 패스. Twitter, Flickr, YouTube 역시 사이좋게 사이드바에 자리잡고 있다.

    Flickr에 Photo Uploader를 통해 간편하게 사진을 올리고 활용할수 있는 부분은 꽤 편리하게 느껴진다.



    Media bar는 Flock에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전의 Flickr에 초점을 둔 서비스였던 것이 Facebook에도 적용되었다고 한다.



    Flock Tool Bar에 있는 Web clipboard를 통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드래그앤 드랍으로 원하는 내용을 사이드 바에 옮기고 그것을 다른 곳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파이어팍스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플러그인이 있지만 차이점은 Flock은 기능이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

    Blogging client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 내가 관심을 가진 주 이유이고 가장 특징적인 것이라 할수 있는데 기대보다는 못해 실망스럽다고 한다. 그 이유는 Flock이 기사를 송고할 때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Flickr나 Facebook을 통한 간접 업로딩을 하기에 이미지 소스가 다른 사이트의 트래픽과 전송대역을 훔치는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차치한다면 티스토리나 Blogger, Wordpress를 포함한 서비스형 블로그를 지원하는 내장 블로그 에디터는 아주 매력적이라 개인적으로 느낀다, 지금 이 글도 Flock의 내장 에디터로 작성하고 있는데 익숙해진다면 꽤 편리할 것이라 여겨진다.



    Flock은 RSS Reader를 제공하는데 사용하는데 충분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부분이야 다른 프로그램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데다 Google Reader를 사용하는 내게는 소용이 없어 역시 패스.

    Flock은 IE와 Firefox가 점령하고 있는 브라우저 시장에서 메이저가 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이러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하 매력적인 브라우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조금 더 가벼워지고 블로그 에디터로서의 기능이 강력해지면 보조 브라우저로는 꼭 사용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Reference

    flock으로 기사를 송고하고 보니, 티스토리의 태그는 당연히 입력이 안되고, 티스토리만의 기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처음 사용해본 Flock의 Blogeditor는 그런대로 만족한다.물론 지금 티스토리의 에디터로 수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Blogged with Flock

    Tags: , , ,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