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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전지현 고화질 사진 한장을 보고
    Misc 2007. 11.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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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Blood The Last Vampire라는 애니메이션을 꽤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에 CF 스타 전지현을 주인공으로 실사화된다는 소식에 별다른 관심은 없었는데 아래의 고화질 사진 한장을 보니 잠깐 흥미가 생겨 허접검색하고 끄적거려 본다. 일단 저 아래에 있는 쬐그만 사진의 멍청한 모습에 비해서는 훨씬 포스가 흐른다.

    Reference


  • 사진출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소니의 Aniplex와 Production I.G.가 만든 재패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2D와 3D의 적절한 조화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의 감독인 James Cameron은 “디지털 영상이 새로운 시대로 들어섰다. 세계는 이 작품을 디지털 애니메이션에 있어 최상의 기준으로 여기게 될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2000년 일본미디어 예술제(Janpan Media Arts Festival)에서 애니메이션 대상을 받았다 wikipedia.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2차 대전 후에 세워진 주일미공군기지를 배경으로 베트남전이 일어나기 몇달 전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카타나(일본도)로 뱀파이어들을 사냥하는 비밀요원 '사야'라는 소녀이다. 제목에서 암시하는 것처럼 사야는 최후의 뱀파이어이며 마지막 남은 순혈의 뱀파이어로 극 중 언급되어진다. 사야는 일반적으로 뱀파이어들이 가진 약점이라고 알려진 태양의 영향에서도 자유롭다. 뱀파이어를 사냥하난 뱀파이어란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설정에 이야기도 단순하다. 이 애니는 영상의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 이상의 것은 없지만 짧은 상영시간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블러드는 일단의 프랜차이즈를 형성, 게임과 TV 애니시리즈로도 만들어졌고 지금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오시이 마모루는 이 작품을 3부작 소설로 만들었는데 Night of the Beast 와 Beasts and seduction of the Blood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부는 ? . 이 책은 꽤 많은 부분이 뱀파이어에 대한 철학적 텍스트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조인스 닷컴을 일본 사이트로 생각해주는 고마운 블로거가 소개하는 관련기사 Blood: The Last Vampire: The Making of the Movie>>Dark Diamond . 사진은 중국사이트의 워터마크가 붙어 있다. 전지현의 캐스팅에 실망했다가 이 사진들 보고 기대한대나 어쩐대나 그런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교복 입고 대박쳤으니 이것도 기대해봐야 할래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료를 더 찾으려다 흥미가 떨어져서 여기서 멈춘다.아래는 짤방동영상이라고나 할까? 원작애니의 예고편 동영상.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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