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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혹은 야수 美女か野獣 Bijo ka Yajuu 2003
    TV 2008. 3.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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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이브닝뉴스를 소재로 한 보도 연애물. 동경대, 하버드를 거쳐 유명한 글로벌 뉴스의 기자로서 활약하던 마코토가 JBC 이브닝 뉴스 시청률 상승을 목표로 스카우트된다. 동시에 버라이티 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지만 잦은 스캔들로 골치거리가 된 PD 나가세 히로미도 보도국으로 같은 날 자리를 옮기게 되는데.

       심각한 저널리즘에 근거하지도 않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허술한 설정과 전개를 가지고 있지만 일드의 특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완결지어지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가고 있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로맨스 라인에 비해 저널리즘을 좀 더 다루고 있긴 하지만 나나코와 마사하루두 배우의 매력만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다만 흥미로웠던 전반부의 보도국 인물들을 다루는 에피소드에 비해 마코토와 히로미에 관련된 이야기가 너무 전형적이고 묘사가 부족한 듯 보도물도 아니고 연애물도 아닌 모호한 결과물이라는 느낌도 가진다.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하다. 마츠니시마 나나코의 미모만으로도 볼만 한 가치는 충분. 소리마치 다카시가 부럽다고나 할까 밉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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