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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를 다시 보고 D-War 2007Cinema/Korea 2007. 11. 18. 13:55
디워. 영화외 적인 것을 먼저 언급하자면 먼저 심형래의 곧은 의지만은 대단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를 존경한다거나 하는 식의 표현은 할 수 없다. 영화를 본 것이 디워가 처음이기 때문이며 더구나 그에 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용가리나 영구씨리즈는 말만 들었지 접해 본적이 없다. 하기에 내가 기억하는 모습은 TV에서 예전에 보여주었던 바보코믹 캐릭터와 매체를 통해서 비추어 졌던 긍정적인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꽤 호감을 가지긴 했다. 물론 이 호감은 근래 그가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어떤 생각없고 오만한 모습들로 인하여 사라져 버렸다.(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물론 이 또한 잘못 된 것일 수도 있다) 나는 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단지 어떤 이미지들에 의해서 그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