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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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2007Cinema/Korea 2007. 7. 12. 18:47
감독 한재림 인구 송강호 현수 오달수 미령 박지영 조폭미화에서 모자라 이제 조폭도 보통사람이라고 인정하라는 영화냐? 그래 물론 의도는 알겠다. 하지만 지겹다. 이제 한국조폭영화 그만해라. 내가 보기에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코믹조폭극이나 친구, 비열한 거리등등의 느와르 계열을 모두 포함한다고 해도 최고의 조폭미화물에 꼽힐게 틀림없다. 영문제목인데 the Show must go on인데 절대 안된다. 조폭쇼는 이제 멈출 때가 되었다. 이제 막을 내린 걸로 알고 있는 미국 드라마 인 '소프라노스 Sopranos'와 기본 설정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소프라노스를 보다가 말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은 알 수가 없지만. 조폭 중간 보스인 인구가 일과 가정 모두에서 치여사는 설정이 소프라노와 닮아 있다. 자신이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