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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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간상거흔미看上去痕美Kan Shang Qu Hen Mei :A little red flowersCinema/China 2007. 3. 20. 15:25
감독 : 장 유안 각본 : 왕 슈오 王朔 (원작소설) 남자주인공이 누드로 나오는 장면이 이렇게 많은 영화는 처음이다. ^^ 일단 네살 꼬마들이라는 떼거리 악마들과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 존경스럽다. 절대 저런 악마 떼거리들 속에는 일초도 같이 있고 싶지 않다. 네살 꼬맹이의 유아원 적응기라는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봤다. 지나간 어린 시절의 기억 못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기억못하는 우리가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이다. 방창창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건 강제수용소에서 획일화를 강요당하고, 무서운 요괴가 자기를 잡아 먹으려고 하고, 동료들과 반란을 일으키려 하지만 진압된 후 유폐를 당하고 이제는 사회악으로서의 역할을 하게되지만 역시 체포,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