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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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2008Cinema/Korea 2008. 3. 15. 14:05
뜨거운 것이 좋아 Director 권칠인 Cast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권칠인 감독의 전작인 싱글즈 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없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매력적인 두 여배우와 한 소녀를 지켜보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강애 역을 맡은 원더걸스의 소희의 연기가 부족하긴 하지만 소희의 모습 그대로를 어색하나마 성실하게 보여준다(텔미의 영향으로 국민여동생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면 이 캐스팅을 재앙일수도). 하지만 이미숙과 김민희를 보면서는 의외의 즐거움에 기뻐할 수 있어 좋았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미숙을 더 기대했지만 지금은 김민희가 보여주는 아미의 캐릭터가 비할 데 없이 매력적잉을 느낀다. 이미숙과 안소희의 역할은 내가 이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