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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탐정 C+侦探 The Detective 2007
    Cinema/China 2007. 10. 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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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Jing Taam
    Director
      Oxide Pang Chun, 옥사이드 팽 천
    Cast


    한때 홍콩의 4대 천왕중 1인으로 불리우며 잘 나가던 곽부성의 작품이길래 궁금한 마음에 봤지만,,, 지루한 추리물에 불과했다, 곽부성의 여전히 잘생겼지만 이제는 나이가 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었다.


    내용은 홈즈라 불리우는 3류 탐정이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비계'의 의뢰를 받고 '심'이라는 여자를 찾는 과정에서 찾아가는 곳마다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의뢰인마저 죽음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홈즈는 피해자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하고 끝까지 진범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태국을 배경으로 한 색다름과 호러영화적 느낌을 제외하고는 꽤 지루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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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ye 라는 영화로 유명한 태국 출신의 감독 옥사이드 팽이 감독했다고 하는데 공포영화를 전문으로 연출해와서인지 추리물이긴 하지만 공포영화의 요소같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추리도 공포도 아닌 조금 어정쩡한 영화가 되어버린 느낌. 디 아이를 비롯한 이 감독의 어떤 영화도 보지 못했지만 차라리 전문 분야 쪽으로 집중을 했으면 나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쨌던 곽부성을 보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라 반갑긴 했지만 40이 넘은 곽부성은 유덕화와 비교하여 왠지 어색한 느낌이 강하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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