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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r3e 2006
    Cinema/U.S.A 2007. 4.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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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과 악
    아동학대
    스토킹
    모방범죄
    다중인격

    스토리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영화의 표현이라던지 구성 및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어릴때 부모의 죽음으로 인하여
    괴짜이모의 학대로 인하여
    스스로 샘과 슬레이터라는
    선과 악을 상징하는 인격을 만들어 낸다.
    자기가 만들어낸 악을 봉인한 케빈은
    되살아난 악의 인격 슬레이터와 선인격 샘과 더불어
    현재 이슈가 되는 스토킹 범죄를 카피하여
    이모를 살해할 계획을 꾸민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원작소설이 어떻게 묘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의 표현들은 아 그렇구나는 가능하겠지만
    엄연한 관객기만행위를 통하여 전개되어진다.
    분명히 같이 존재했었던 같은 상황과 느낌을  연출하면서
    제3의 인격이었던 샘을 숨기는데는 성공하지만
    왠지 반전이라기 보다는
    개운찮은 넋두리를 듣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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