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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럭 척 Good Luck Chuck 2007
    Cinema/U.S.A 2007. 11.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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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류 로맨스 코미디, 재미없고 진부하며 지루하다. 그리고 영화를 보기전 어느정도까지는 예상까지 했었으면서도 볼수 밖에 없었던 영화. 제시카 알바가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게 되었지만 본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버린다. 알바는 여전히 이쁘고 매력적이지만 영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단순한 그녀의 외적 조건에 있을 뿐이다. TV Series "Dark Angel"과 "Sin City"를 제외하고 기억할만 한 영화가 전혀 없어 안타까울 지경이다. 판타스틱 4 시리즈로 겨우 명맥이나 유지하게 된다면 이 매력적인 용모를 가진 배우의 생명력은 오래가지 않을 듯.. 더우기 이런 허접영화에 계속 나오게 된다면...그런데 비중도 별로고 볼것도 없는 이런 영화에는 도대체 왜 출연했는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역시 배우는 개인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출연 작품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래도 이쁘긴 이쁘더라.
    Good Luck 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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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Mark Helfrich
    Cast Dane Cook
    Jessica Alba
      1985년, 열살짜리 척은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도중, 벌칙으로 받게 된 괴짜소녀와의 키스를 거부하고는 그녀의 저주를 듣게 된다. 만나는 모든 여자들이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파경을 맞이하고 그 여자는 직후에 만나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30대에 들어선 척은 치과의사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그의 연애전선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어릴적의 저주처럼 끊임없는 결별과 전애인들의 결혼이 계속되는 것이다. 그러던 척이 캠(제시카 알바)이라는 덜렁거리는 푼수떼기 펭귄사육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의 내용은 뻔하다. 캠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걸린 저주가 실은 스스로가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등의 진부한 스토리 라인을 따르면서 캠과 잘되는 해피엔딩.... 끝.. 그리고 아래의 포스터 중 하나는 굉장히 눈에 거슬린다. ㅡㅡ;;;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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