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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2008 TV
    TV 2008. 1.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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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薔薇のない花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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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마 신지
    나카에 이사무
    Cast 카토리 신고(에이지), 타케우치 유코(미오)
      다케우치 유코를 본다는 것은 항상 즐겁다. 그녀의 아름다운 웃음을 찬양하는 것은 이제 식상할 정도로 당연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어쨌던 유코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게츠구(월요일오후9시)드라마. 더불어 SMAP의 카토리 싱고도 출연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각본가 또한 아주 유명한 사람이리고 한다. 나도 이 작가의 각본으로 된 몇 작품을 본 것으로 기억한다. 프라이드, SOS, 립스틱, 101번째 프로포즈 등 인기일드의 각본을 쓴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위의 예를 든 드라마들을 지금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대사처리에 특색이 있다고 하는데 일어를 잘 모르니 그런 것을 캐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 ^^

       감상이랍시고 끄적거리고 있는 지금까지 두 편을 보았는데 그런대로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아기를 낳고 죽은 아내를 그리면서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 에이지, 딸의 이름과 같은 시즈쿠라는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성실함과 착함 그리고 죽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어느 날, 비를 피하러 온 아름다운 여자맹인과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그녀의 웃음은 꽃보다 아름다워 보인대나? 소소한 일상과 함께 드러나는 어떤 음모가 드러나면서 드라마는 흥미로워져 간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속단 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죽은 아내의 아버지라 의심되는 병원원장의 에이지 파멸계획 속에 장님 행세 중에 갈등을 느끼고 있는 미오와의 관계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일단은 해피엔딩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각본가가 각본가니 만큼 그리 쉽게 행복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유코의 웃음을 일주일에 한번씩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더하여 드라마의 내용도 신선하지는 않지만 흥미롭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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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薔薇のない部屋 山下達郎/ずっと一緒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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