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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 Chaos 2006
    Cinema/U.S.A 2007. 6.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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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알려진 이름의 배역진들에 비해, 영화는 영....
    그냥 액션이나 봤으면 했는데,
    어설픈 카오스이론(나비효과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이야기에,
    영화후반부의 그 친절한 설명들이라니.

    어느날 은행에서 대규모 인질극이 발생하지만 해결에는 실패,
    범인들은 도망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무것도 훔져가지 않은 것이다.
    계속되는 범인과 경찰의 추적과 도망.
    그런데 결국 경찰내부의 부패로 가닥이 잡혀가게 되며,
    그들의 진짜 목적은 은행강도가 아니라, 해킹을 통해 돈을 빼가는 것이었다.
    하나하나 용의자들을 제거하고, 주인공까지 죽여버린다.
    남은 경찰은 그들을 쫓으면서 사소하지만 이상한 점들을 계속 발견하게 된다.
    결국 진짜 범인은? 뭐 뻔 한 거 아닌가?

    반전같지 않은 반전에, 그리 훌륭하지 않은 스토리, 긴장감 제로의 전개.
    그것이 내가 이 영화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 모두이다.

    제이슨 스타댐, 웨슬리 스나입스, 라이언 필립이 주 배역이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제 조역전락?
    라이언 필립은 마누라가 너무 커버려서 이혼하더니 ...뭐 어차피 잘 모르는 배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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