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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해 여름 2006
    Cinema/Korea 2007. 4.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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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포샵질하는 것도 정도껏.
    영화 화면 뽀사시 하는 것도 적절하게 해야만 한다.
    사랑이야기?
    과거의 잔재이야기?
    개운치 않다.

    그리워야 할 장면들이 어색하기만 하다.
    그리고 스토리의 전개는
    화면보다 더 어색.

    이병헌의 연기는 쀍이었다.
    이 영화에서는 역시 오달수만이 살아 있는 캐릭터,

    더 이상 적을래도 적을 말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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