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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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SMAP 특별편 [世にも奇妙な物語 SMAPの特別編] 2001TV 2007. 12. 25. 14:35
새천년을 맞은 밤, 고해성사를 하러 온 다섯 남자의 이야기.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제목은 여러번 들어봤지만 한번도 본 적은 없었다. 근래 스마프가 진행하는 쇼를 몇편 보고, 또한 그 다섯 멤버들이 펼치는 다양한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기묘하안 이야기는 더운 새로운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다. 벌써 꽤나 과거가 되어버린 방송이지만 최근의 모습과 비교해도 별로 다르지 않은 듯. 대중스타들에게 중요한 것은 개인적 역량의 꾸준한 관리와 개성에 있음을 또한 느끼게 되는 점도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배우들의 매력을 떠나서 생각해 볼만 한 여지가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카토리 신고 - 엑스트라 배우를 꿈꾸는 청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지정된 대사를 외는 간단한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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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鐵道員: ぽっぽや Poppoya 1999Cinema/Japan 2007. 8. 30. 23:58
Title 鐵道員 AKA: 철도원 Railroad Man (USA) ぽっぽや Poppoya Director 후루하타 야스오 Cast 다카쿠라 켄 高倉 健 ... 사토 오토마츠 오오타케 시노부 ... 사토 시즈에 히로스에 료코 広末涼子 ... 사토 유키코 요시오카 히데타카 ... 히데오 안도 마사노부 ... 토시유키 철도원은 예전에 보다가 말았던 작품이다.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짐작컨대 초반부의 일에만 몰두하여 아내와 딸의 죽음조차 돌보지 않는 것에 대한 반감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이제 영화를 끝까지 본 후에도 여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할 수가 없다. 철도원이 뭐길래? 가족의 죽음조차 지켜보지 못해야 한단 말인가? 라는 의문과 영화 전체에 흐르고 있는 철도를(직업을) 위해서 자기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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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필름스 Jam Films, 2002Cinema/Japan 2007. 6. 20. 07:42
2006-07-16 아래의 일곱편의 단편을 한꺼번에 모은 말 그대로 "Jam Film". 필름을 압축해서 모아서 잼처럼 맛있게 만들었다로 대충 이해하면 될 제목.(뭐 실제 Jam의 뜻은 말 그대로 잼의 뜻이 있고, 강제적으로 가득 채운다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니. 중의적으로 해석하면 될 듯. 뭐 해석할 필요도 없다. 제목이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니까) 아래에도 대충 약술하지만, 켄다마, Justice, 아리타 이렇게 세 작품이 내 마음에 드는 편. 1. "메신저(messenger)" 감 독 : 기타무라 류헤이(北村龍平) 출 연 : 기타무라 카즈키(北村一輝), 우오타니 카나에(魚谷佳苗) 그냥 봤다. 죽음을 인정하란 말인가? Memento Mori? 아니 빨리 죽으란 말인가 보다. ^^ 2. "켄다..